샬롬하우스

머리 위로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이제 6월의 시작을 가늠하게 해주듯,

샬롬 하우스의 텃밭에도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딸기들이 커가고 있으며

정원에도 노란 꽃들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샬롬 하우스를 사랑해 주시고

오늘도 관심 있게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벌써 2021년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새해의 다짐했던 소망들은 다 이루셨나요?

아직 이번 연도의 절반이 남았으니 남은 절반

힘차게 달려가 보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소식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첫째 주!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요!!

우리 샬롬 하우스 어르신들의 소식 많이 궁금하셨죠?

저도 얼른 소식을 올려드리고 싶어

두근두근하였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이번 첫째 주

인지프로그램! 음악교실에서는~

소고와 케이즈 밸이라는 악기 연주를 통해 악기를 두드려보고

흔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6월의 시작을 기념하여

달력 만들기, 수박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저희에게 열심히 칠하신

수박을 파신다네요.

여가 프로그램! 체육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의 기억력과 힘!! 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색깔도 척척!! 떼는 것도 잘하시는 어르신들~~

여기 가수 왔나요~~ 가수왕 탄생!!

우리 샬롬 하우스 둘째 주 소식도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