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하우스

아침에는 풀벌레 소리가 나고 저녁에는

개굴개굴 개구리소리가 반겨주는 정겨운 서신면의

계곡촌길, 햇빛이 오늘도 따스하게 내리쬐는

샬롬하우스에서 6월 둘째주의 마지막 금요일이

어김없이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샬롬하우스를 사랑해 주시고

오늘도 관심 있게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

6월의 둘 째주도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둘째 주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과 함께 지내면서

매 순간 감사하고

매 순간 행복하고

매 순간 사랑함을 배우네요~

이번에도 우리 어르신들의 소식 많이

궁금하셨을텐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빠르게 소식을 올려드리고 싶어

두근두근하였답니다!!

바로 공개할게요~

우리 어르신들 이번 둘째 주

인지프로그램! 음악교실에서는~

클래터와 틱톡블럭이라는 다소 생소한 악기를 이용해

신나게 놀아보았는데요~ 클래터는 빨래판같기도 하고

코끼리 코 같기도 해서 문지르면 드르륵 소리가 나서

어르신들이 너무 재밌어 하셨고 틱톡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즐기는 악기라서 그런지 이정도는 쉽지~하시면서

어르신들께서 지나갈때마다 잘 보라며 실력을 뽐내주시더라구요~

또한 여름철 종이에이드 만들기와 바닷속 동물들을 만들어 붙여보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센스! 재치!를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가프로그램! 체육교실에서는~

공놀이를 통해서 어르신들의 협동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운동실력을 느낄수 있었네요~~

또 노래실력도 백점 만점~~

우리 어르신 최고~~

또 우리 어르신들 텃밭가꾸는 실력이 너무 멋져요^^

다음주에는 어떤 프로그램! 어떤 놀이가 

어르신들과 함께 할지! 두근두근....

우리 샬롬 하우스 셋째 주 소식도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