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하우스

안녕하세요?

녹음이 짙어가는 7월 넷째 주

샬롬하우스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 있게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 !

행복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 넷째 주 인지프로그램>

실버음악교실에서는~

캐스터네츠와 통 블럭이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서울의 찬가라는 노래를 샬롬의 찬가로 개사하여 부르고

경기도 아리랑과 밀양 아리랑 장단에 맟추어 흥겹게 노래도 

부르시고  악기 연주도 하였다.

샬롬의 찬가와 아리랑을 부르며 행복한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오감인지 프로그램에서는~

개별프로그램을 통해 생활관 어르신들을 찾아가 지원하였는데, 

소나무 밑 그림에 채색하고 직접 소나무 가지를 만져보면서

소나무 잎을 붙이는 작업을 통해

어르신께서 활동 하실 수 있는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국악놀이치료에서는~

강사의 신나는 장구 연주에 맞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찢레꽃 노래가락 차차차, 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오동동 타령,  아리랑과 군밤 타령은 장구장단에 맞추어

덩실덩실 손을 흔드시고, 어깨 춤을 추면서 흥겨운 가락 속에 빠져 들었다.

실버스포츠에서는~

신나고 우렁찬 목소리의 체육 강사의 지도로

어르신들은 기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며

 "까르르 ~ 깔깔깔"

웃으시며 손가락 근육운동과 도미노 게임을 하였다.

한소리공연에서는~

아리따운 전통한복을 입고 어르신들 앞에서 무용과

부채춤도 선보이시며 흥을 돋구어 주셨으며, 국악, 트로트, 민요등

흥겨운 노래를 불러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께서는

무대앞으로 나와 팔을 흔들며 춤을 추셨다.

얼쑤 절쑤 신이 났네요~^^

끝으로 요즘 코로나19의 영향이

더욱 심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샬롬하우스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가족여러분들께서는 늘 건강조심하시길 

기도합니다.